박인비의 프리미엄 골프클럽 젝시오, 20년 결정판 ‘젝시오X‘ 출시

입력 2018-01-10 10:39수정 2018-01-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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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젝시오는 여러가지 선물을 안겨준 특별한 클럽”

▲젝시오X 클럽
젝시오가 20년만에 10번째 클럽인 젝시오X을 선보였다.

이를 기념해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는 10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젝시오X 행사를 가졌다.

젝시오 클럽은 일본시장에서 17년동안 판매 점유율 1위를 지켜온 프리미엄 클럽이다.

이번 출시한 젝시오X의 핵심기술은 트루 포커스 임팩트이다. 이는 헤드 페이스의 타점분포를 최대한 좁혀 장타율을 높인 스마트 임팩트 샤프트와 스윗 스폿을 극대화한 에너지 임팩트 헤드의 혁신적인 기술을 융합한 결과물이라는 것이 던롭측 설명이다.

▲젝시오X클럽 신제품

젝시오X클럽은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모델을 출시했으며, 수준높은 기량을 원하는 골퍼들을 위해 미야자키 샤프트를 장착한 모델도 동시에 내났다.

던롭 홍순성 대표는 “숫자 10이 완성을 뜻하는 만큼 이번 신제품 젝시오X은 보다 완성도 높은 기술로 골퍼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것으로 믿는다” 며 “이 클럽을 통해 기분 좋은 라운드로 보다 많은 골퍼들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젝시오X클럽 신제품 발표에서 클럽에 대해 느낌을 밝히는 박인비.

박인비(30ㆍKB금융)는 “젝시오 클럽은 오랜 시간 함께 하고 있다. 좋은 성과 냈다. 신뢰감과 편안함을 주는 클럽이다. 여러가지 선물을 안겨준 클럽이다. 젝시오X은 특별한 만든제품이라 기대된다. 한번 테스트 해봤는데 느낌이 좋다. 전지훈련가서 몸에 익힐 것”고 말했다.

10일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박인비는 젝시오X 포지드 드라이버와 포지드 아이언을 사용 중이다. 박인비는 3월1일 개막하는 HSBC 싱가포르 여자오픈부터 시즌을 시작한다.

한편, 던롭은 오는 5월 박인비와 같은 스펙의 클럽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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