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누구?…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으로 스타덤·2006년 뇌종양 판정받기도

입력 2018-01-09 16:58수정 2018-01-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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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조선)

방송인 이의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의정은 최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홈쇼핑 완판녀'로 거듭난 근황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의정은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무결점 바디라인과 함께 날렵한 턱선,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의정 근황 소식에 네티즌은 "더 예뻐진 것 같다", "미모에 물이 올랐다", "건강해진 것 같다", "누나 이제 결혼하셔야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의정은 1989년 MBC '뽀뽀뽀'로 데뷔했다.

이후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로 '사랑이 꽃피는 교실', '남자셋 여자셋', '세친구', '위풍당당 그녀', '귀여운 여인', '루루공주', '산부인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의정은 지난 2006년 뇌종양 판정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큰 충격을 안겼다. 신체 마비와 골반 괴사로 고통스럽게 투병하는 중에는 악성 루머와 악플로 상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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