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KT서브마린이 37억 원 규모의 수중건설로봇사업단 실해역테스트 선박 임차 및 선상지원시스템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계약 기간은 2018년 1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6억5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9일 현재 KT서브마린은 전 거래일 대비 0.23%(10원) 오른 4305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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