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픽템] ‘JW중외파워루테인A’, 스마트폰 블루라이트 흡수하는 ‘눈 속의 선글라스’

입력 2018-01-09 10:18수정 2018-01-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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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파워루테인A. 사진제공 JW중외제약

태블릿, 휴대폰뿐 아니라 형광등, LED 등 우리 주위의 다양한 곳에서 발원하는 단파장의 하나인 블루라이트(청색광)는 우리 눈에서 감지할 수 있는 가시광선의 일종으로, 선명하게 보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빛이기도 하다. 그러나 블루라이트는 눈의 조직에 활성산소를 급증시키고 산화를 진행시키는 등 망막세포를 파괴하고 백내장과 황반변성 등을 유발하는 주범이기도 하다.

예전보다 블루라이트에 과다 노출되는 현대인들의 눈 건강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루테인(Lutein)이다. 망막과 황반을 구성하는 색소인 루테인은 블루라이트를 흡수하고 활성산소를 중화하는 ‘눈 속의 선글라스’ 역할을 한다. 인체에서는 합성되지 않고 음식을 통해 체내로 흡수된 후 눈의 망막과 수정체에 축적된다.

루테인은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양상추 등 녹황색 채소와 계란 등에 주로 함유돼 있지만 현대인이 이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이를 포착한 JW중외제약은 최근 루테인이 함유된 복합기능성 건강기능식품 ‘JW중외파워루테인A’를 출시하고 ‘눈건강 지킴이’로 나섰다. ‘JW중외파워루테인A’는 인도 청정지역에서 자란 꽃인 마리골드에서 추출한 루테인을 비롯해 비타민A가 기능성 원료로 함유된 제품으로, 루테인 추출 과정에서 증류공법 기술을 적용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하루 한 캡슐로 1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하게 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의 황반부에 밀집한 루테인은 20대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기 때문에 꾸준히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년층은 물론 과도한 모바일과 PC 사용으로 눈 건강관리가 필요한 직장인 등에게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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