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민, 여자 못지않은 미모…“뮤비 출연 여자 역할인 거 실화냐!?”

입력 2018-01-08 19:08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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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강혁민SNS)

‘얼짱’ 강혁민이 가수 연습생 한서희를 고소한 가운데 그가 공개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강혁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비 출연해 달라 해서 왔는데 여자 역할인 거 실화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단발 헤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강혁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강혁민은 작은 두상과 백옥 피부, 여자 못지않은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 여자인 줄”, “위화감이 없다”, “여자인 나보다 예쁘시네요, 흑”이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혁민은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예비 강간범’으로 몰았다며 가수 연습생 한서희와 악플러 10000명을 고소했음을 알렸다. 앞서 그는 남성을 비하하는 듯한 글을 올린 한서희에게 ‘마음이 아픈 사람’이라는 쓴소리를 남겼다. 이에 한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예비 강간범’이라며 강민혁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게시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