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윤아 ‘효리네 민박2’ 새 직원 합류”…오늘 첫 녹화 ‘기대 만발’

입력 2018-01-0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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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이투데이DB)

소녀시대 윤아가 ‘효리네 민박2’에 합류한다.

8일 JTBC 측은 “‘효리네 민박2’가 이날 촬영을 시작한 게 맞다”라며 “윤아가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윤아는 시즌1 아이유에 이어 두 번째 아르바이트생으로 ‘효리네 민박2’와 함께 하게 됐다.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윤아가 ‘효리네 민박2’ 직원으로 출연하는 게 맞다”라고 전했다.

이어 JTBC 측 관계자는 “방송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며 “민박객들은 내일부터 올 예정”이라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실제 제주도 집에 민박객을 받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즌 1 당시 자체 최고 시청률 10%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시즌 2와 함께 새로운 알바생 윤아가 합류하는 가운데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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