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3일 기존 RP형 CMA에 이어 또 하나의 CMA인 MMF형 CMA를 출시, 기초상품 다변화를 통해 금융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굿모닝신한증권 'MMF형 CMA' 는 기존 'RP형 CMA' 와 달리 고객 자금이 MMF에 자동 투자돼 높은 수준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실적 배당형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반 MMF의 경우 익일 매수도가 적용되나 MMF 형CMA 는 당일 입출금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MMF형 CMA 운용자산은 SH자산운용의 Best 신종 MMF 1호이며, 국공채, CD 및 어음등에 투자한다.
신규고객은 CMA 통장에 가입시, 약정금리형인 'RP형 CMA(연 최고5.1%, 이하 2월29일 기준)' 와 실적배당형인 'MMF형 CMA(연 5.27%)'를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같은 날 삼성CMA체크카드도 새롭게 선보였다.
삼성체크카드는 연회비가 무료이며, 전세계 해외 VISA 가맹점에서 물건 구매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세계 해외 VISA PLUS ATM에서 현금인출까지 가능하다. 또한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 영화할인, 주유소 적립, 골프서비스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굿모닝신한증권 고객은 기존 신한, 현대CMA체크카드에 이어 삼성CMA체크카드 등 체크카드 선택의 폭이 더욱 다양해졌다.
한편 굿모닝신한증권이 2007년 2월1일부터 선보인 '名品CMA'는 고수익과 금융혜택은 물론 체크카드, 포인트 적립 등 신한금융그룹의 특별한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또한 名品CMA 가입고객은 향후 거래실적에 따라 굿모닝신한증권은 물론 신한금융그룹의 가족회사인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등에서 각종 우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