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11자 복근 몸매…다이어트 비결은?

입력 2018-01-05 12:50수정 2018-01-05 13:28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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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리수 인스타그램)

방송인 하리수가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를 뽐냈다.

하리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 모습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11월 초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한 달을 열심히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살을 빼고 12월 한 달은 유지를 해서 목표 체중에 도달"라며 "살을 찌기는 쉽고 빼기는 힘들지만 목표가 생기면 언제 살이 쪘었나 싶을 정도로 금방 빠져 버린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조금 여유있게 살이 찐 내가 좋았었는데.. ㅠ 당분간만 내 살들과 헤어져야겠네.. 다시 만나자! 기다려!! 조금만 이렇게 지내다 돌아갈게"라는 글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날렵한 턱선과 11자 복근의 무결점 바디라인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살이 쏙 빠진 뒤 한층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붙잡았다.

(출처=하리수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날이 리즈 갱신이네", "살 엄청 빠진 것 같다", "점점 인형 미모가 되고 있어", "11자 복근 봐 대박이다", "역시 다이어트를 해야 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해 가수 연습생 한서희와 '페미니스트' 관련 설전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