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에스엔유가 106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Shenzhen China Star Optoelectronics Semiconductor Display Technology Co. Ltd.', 계약 일자는 2018년 1월 4일, 계약 기간은 1월 3일부터 10월 13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05억5785만6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8.2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5일 11시 34분 현재 에스엔유는 전 거래일 대비 1.5%(60원) 오른 4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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