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CNI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2억6300만원으로 전년대비 54.9% 줄었다고 3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728억7100만원, 순이익은 68억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2.6%, 6% 증가했다.
회사측은 대외 SI사업 확대로 수익이 악화됐다고 덧붙였다.
동부CNI는 같은 날 공시를 통해 향후 경영계획에 반영하고자 전자금융업을 비롯해 농약 판매업, 철강재 가공 및 판매업, 텔레마케팅 서비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될 사업목적은 총 8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