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에서 인적분할한 신설 사업회사 SK케미칼이 하락세다. 반면, 존속 지주회사 SK디스커버리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37분 현재 SK케미칼은 시초가 대비 1만3400원(12.07%) 내린 9만7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케미칼우도 21.58% 하락 중이다. 반면, SK디스커버리는 전 거래일 대비 8300원(15.96%) 오른 6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디스커버리우도 24.00% 상승 중이다.
인적분할 신설회사 SK케미칼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됐다. SK케미칼은 분할 전 SK케미칼의 합성수지, 바이오디젤, 백신 제조 등 그린케미칼(Green Chenicmals) 및 라이프사이언스(Life Science)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된 법인이다.
기존 SK케미칼은 SK디스커버리로 사명을 변경해 같은날 유가증권시장에 변경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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