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김재원, 대마도에서 살인 미소…“물고기 못 잡아도 너무 좋아”

입력 2018-01-0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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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출처=채널A '도시어부' 캡처)

배우 김재원이 계속되는 낚시 실패에도 여유로운 미소를 보였다.

4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해외 첫 출조로 배우 김재원과 함께 대마도 낚시에 나섰다.

이날 멤버들은 벵어돔 낚시에 나섰지만 모두 기준치 30cm에 미치지 못하는 물고기를 낚아 실망하는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김재원은 “물고기 못 잡아도 너무 좋다. 공기도 너무 좋다”라며 “승부하기로 해서 다들 말이 없으시다. 원래 그렇지 않은 거 같은데”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김재원은 “요즘은 정보 방송이 많지 않느냐. 안방에 앉아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 도시어부가 그렇다. 오늘 물고기는 못 잡았지만 그래도 기분 좋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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