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임원ㆍ부서장, 국립현충원 참배…새해 각오 다져

입력 2018-01-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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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국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이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4일 무술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날 참배에는 공단 강남훈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ㆍ부서장 30여명이 참석했다. 에너지공단 임직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며 에너지 전환시대에 국가 에너지 정책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앞서 2일 임직원이 모두 참석한 시무식에서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의 성공적인 실행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공단 핵심 사업 융복합화 △‘국민이 주인인 정부’구현을 위한 조직역량 강화ㆍ혁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완수 등 올해 중점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했다.

강남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의 첫 걸음을 뗀 해로서, 미래 에너지 체제로 전환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에너지공단은 현장 중심의 혁신을 통해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는 유일무이한 ‘정책 선도기관’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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