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태양광주택보급 17社 410억 지원

입력 2008-02-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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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태양광주택10만호 보급사업 참여업체로 17개업체가 선정됐다.

태양광주택보급사업 사업비는 쏠라테크 44억1100만원 배정 등 총 410억원이 지원된다.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지난 27일 태양광주택보급사업 참여 희망업체를 최종 심의한 결과, 총 보급물량은 9.413MW를 1차 평가점수 70점이상 득점 업체 17개에 배분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쏠라테크가 가장 많은 사업비를 배정받았으며, 심포니에너지 경동솔라 삼양에코너지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이와함께 에스피아, 푸른전력, 이앤에이치, 진엔지니어링, 선주건설, 케이피이, 한전산업개발, 삼환이엔테크, 이앤피, 서전사, 케이피브, 광명전설, 아주에너지 등이 뽑혔다.

태양광주택보급사업 업체 선정은 최종 심사를 평가점수 70점 이상 득점한 48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케이피브이 대성글로벌네트웍 다쓰테크 등 탈락한 업체(후순위)는 사업 포기 물량이나 추가물량 발생시 참여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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