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 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 3일 서울 강남대로 인근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옷을 껴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보했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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