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1000억원 출연해 지원

입력 2008-02-29 13:53수정 2008-02-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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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29일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조선의 서해안 기름 유출사고 관련 지원 방안으로 서해연안 생태계 복원과 지역주민 생활터전 회복을 위해 법적인 피해배상 절차와는 별도로, 해당지역 발전기금 1000억원을 출연해 정부의 소관부처가 정해지는 대로 협의를 거쳐 필요한 절차와 방법에 따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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