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DB)
'발칙한 동거'에 워너원이 뜬다. 주인공은 워너원의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이다.
2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이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 촬영에 나섰다. 이들의 동거 상대는 장미여관의 육중완이다.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은 전혀 다른 라이프 스타일과 캐릭터를 가진 연예인 집주인과 셋방 식구의 동거 모습을 통해 사람이 사람에게 적응해가는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재 이경규와 인피니트 성규가 한 집에서 생활하며 색다른 케미를 선사하고 있으며, 배우 김승수와 최정원이 출연해 설레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과 장미여관 육중완은 새 동거 멤버로 '발칙한 동거'에 합류할 예정이다. 과연 이들이 어떤 브로맨스로 시청자에게 재미와 흥미를 선사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들의 모습은 이달 중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발칙한 동거'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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