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베셀이 282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Shenzhen China Star Optoelectronics Semiconductor Display Technology CO., Ltd.', 계약 기간은 2017년 12월 29일부터 2018년 9월 27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82억4210만4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4.1%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일 13시 21분 현재 베셀은 전 거래일 대비 4.6%(310원) 오른 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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