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우효광이 정대세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훈훈함을 안겼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이 정대세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추자현은 “우효광 씨가 정대세 씨에게 선물로 주라고 준비한 게 있다”라며 “끝나고 주려고 했는데 지금 주겠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추자현은 “대세 씨가 우리를 보고 많이 울지 않았냐. 지금 중국에 대세 씨 우는 모습이 정말 많이 캡처되어 돌아다닌다”라며 “너무 울어서 손수건이 부족할 거 같아 손수건을 준비했다”라고 선물의 이유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우효광은 곧 결혼을 앞둔 장신영‧강경준 커플에게 직접 쓴 ‘복’자를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