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DB)
배우 신현준이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신현준의 소속사 HJ필름은 1일 "신현준의 아내가 둘째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와 어디를 다닐 때마다 '둘째 가지셔야지요!'라고 덕담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60년만에 돌아온 황금 개띠해에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웃는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현준은 이어 "데뷔 훈 지금까지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는데 그 사랑 잊지 않으며 받은 사랑을 나누고 더욱 감사하며 살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신현준은 현재 인덕대 방송연예과 전임 교수로 후배를 양성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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