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보령제약)
보령제약그룹은 1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본사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갖고, 올해를 ‘100기업, 글로벌 보령’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령제약그룹은 지난 2017년 창업 60주년을 맞아 지난 60년의 도전과 성과를 바탕으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그 첫해인 2018년을 ‘100년 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가는 원년으로 삼고 카나브패밀리 해외시장(러시아, 싱가포르) 추가 발매를 통한 글로벌 진출 확대, 미래 성장 발판인 예산 공장 준공 등 성장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보령제약그룹은 해맞이와 함께 지난해 10월 발표한 새로운 CI 점등식도 진행했다. 보령의 새로운 CI는 제약산업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인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기업의 새로운 지향점과 의지를 담았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CI에는 보령의 핵심가치 ‘마음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Heart·Ask·Science·Answer)’, 즉 진심으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묻고 가장 과학적인 답을 제공하는 보령제약그룹의 철학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