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맥, 29억 규모 진단 키트 공급계약 중도해지

입력 2017-12-29 11: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케이맥은 29억 원 규모의 K-CAP 기반 HPV 진단 키트 공급계약이 계약상대방인 안국바이오진단 요청에 의해 중도 해지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4년도 연결 매출액의 10.53%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본 계약은 계약상대방인 안국바이오진단이 해당 분야 사업을 철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분할 후 존속회사 및 신설회사에 계약해지 요청을 했고, 이에 중도 계약 해지됐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