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요리관련 창업 프로그램 '쿠킹플러스'의 창업설명회가 다음 달 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주)홈사랑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홈사랑은 28일 "쿠킹플러스는 예비창업자에게 500여 가지의 계량화된 레시피를 활용한 생활요리 교실을 운영하는 노하우를 제공하는 창업프로그램"이라며 "요리 기기와 재료를 판매하는 쿠킹샵 운영 노하우와 전문가와 연계해 당뇨 환자와 가족 건강을 위한 개별 맞춤식단을 제공하는 메디쿠킹 서비스를 종합해 설명한다"고 밝혔다.
홈사랑 관계자는 "가족이 없는 낮 시간에 소자본으로 자기집에서 시작할 수 있어 요리에 익숙하고 소자본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주부에게 제격인 생활요리 관련 창업 프로그램"이라며 "본사에서 요리교육부터 시작해 창업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지원하고 창업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해줘 접근성이 쉽고 실패확률이 낮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수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매뉴얼화하고 온라인화한 요리관련 비즈니스를 위한 창업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 전원에게 설명회와 함께 미니 피칸파이를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도 제공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문의: 1588-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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