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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사진제공=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은 29일 “내년 138만 여성경제인은 국가 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으로서 우리 경제가 도약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생산가능인구 감소가 본격화되면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대가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한 핵심 해결책으로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협회는 여성기업가 정신을 확산해 국가 혁신성장에 기여하겠다”며 “유연한 일자리를 창출해 여성의 경력단절이 없는 따뜻한 구직환경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