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올해 두 번째 열애설…오연서 이어 이주빈까지 '이번엔 인정할까?'

입력 2017-12-28 11:08수정 2017-12-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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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민석, 이주빈 인스타그램)

배우 김민석이 오연서에 이어 이주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민석은 이로써 올해만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으며, 이주빈과의 열애설을 인정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한 언론 매체는 김민석 이주빈이 동갑내기 동료에서 지난 7월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김민석 측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 해외 체류 중인 것은 맞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민석은 지난 5월에는 배우 오연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열애설 보도가 나간 지 15분 만에 양 측이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2012년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 김민석은 2016년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이름을 톡톡히 알렸다.

최근에는 영화 '미옥'에 출연하며 스크린 데뷔도 마쳤다.

이주빈은 걸그룹 '레인보우' 원년 멤버로, 블락비 뮤직비디오 '예스터데이'(Yesterday)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 양익준 감독이 직접 오디션에서 발탁, 단편영화 '라라라'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주빈은 내년 방송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선샤인'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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