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촉촉, 마음도 촉촉…프리메라 ‘2017 망고 버터 에디션’ 인기

입력 2017-12-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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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일부 인도 자무이 여성인권 지원

▲프리메라 ‘2017 망고버터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5종’.
발아식물 화장품 프리메라가 렛츠 러브(Let’s Love) 캠페인을 전개하며 선보인 ‘2017 망고버터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5종’의 인기가 뜨겁다.

프리메라 ‘렛츠 러브캠페인’은 낮은 여성인권으로 고통받는 인도 자무이 지역 소녀들의 생활 개선과 자립을 위한 망고 묘목 기부 프로젝트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4700그루의 망고 나무를 기증했다.

인도에서는 망고 나무의 경제적 가치가 매우 높아 망고 나무 10그루면 자무이 소녀들이 학비와 결혼 지참금 부담 없이 학교를 다닐 수 있다. 프리메라 ‘망고 버터 컴포팅 라인’의 판매 수익금 일부로 망고 묘목을 기부하고 이 망고 나무가 자라면 망고 열매의 씨앗을 공정한 가격에 수매해 ‘망고 버터 컴포팅’ 라인의 원료로 다시 사용한다.

이 같은 렛츠러브 캠페인은 착한 사이클을 통해 제품을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선순환적인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고 따뜻한 캠페인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캠페인 5주년을 맞아 올해 공개한 캠페인 영상은 조회 수 100만을 돌파했다. 프리메라의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한 캠페인 영상은 착한 사이클과 인도 자무이 소녀의 스토리를 팝업북이라는 흥미로운 방식으로 풀어냈다.

2017 망고버터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망고 버터와 호호바 오일이 건조한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케어하는 보디워시와 보디로션, 핸드크림 3종까지 총 5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핸드크림 3종을 함께 구매할 경우 렛츠러브 캠페인 일러스트가 담긴 틴 케이스와 함께 제공돼 연말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브랜드 측은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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