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종 bhc치킨 회장, 임직원과 연말 연탄 봉사

입력 2017-12-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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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박현종 회장이 2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bhc 전 직원과 함께 연탄 봉사에 참석했다. bhc는 나눔·상생 경영 활동인 BSR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사진=bhc치킨)

bhc치킨이 연말을 맞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bhc치킨은 27일 영하의 한파 속에서 2017년 'BSR(bhc+CSR)'의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박현종 회장과 임금옥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BSR 단원들이 서울 노원구 상계3·4동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bhc 박현종 회장, 임금옥 대표 등 임원진과 bhc치킨, 큰맘할매순대국, 그램그램, 불소식당, 창고43 직원 일동, BSR 해바라기 봉사단 및 엔젤 단원들이 함께 모여 영하 13도의 한파 속에서도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특히 홀로 사는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에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bhc 기업 원칙에 따른 나눔 경영 활동인 'BSR(bhc+CSR)'의 성공적인 전개와 동시에 지속적인 활동을 도모하고자 마련하게 되었으며,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하나 된 기업의 문화를 전달하는 등 뜻깊은 의미를 더하게 됐다.

bhc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전개 중인 ‘BSR’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는 의로운 일을 한 시민을 찾는 'bhc 히어로', 소원 성취 프로젝트인 'bhc 엔젤',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bhc 해바라기 봉사단', 가맹점과 상생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환 BSR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의 행복을 전하고 있다.

박현종 회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보탬이 되는 bhc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며, BSR을 활동을 확대하고 안착시켜 하나의 기업 문화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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