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가 골이식재 '라퓨젠 DBM' 제품의 미국 FDA 승인심사 재접수를 연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셀루메드는 26일 오후 2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10% 오른 9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이날 “이번주 중 자료를 모두 취합해 현지 에이전시에 넘길 것”이라며 “이로써 FDA 재승인 접수는 연내 마무리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FDA 승인 절차는 국내와 달리 현지 에이전시를 통해 접수하게 되어 있다. 프로세스상 연말 연시 일정이 늦어질 수는 있지만, 예정대로 연내 FDA 승인심사 재접수를 완료하는 것이어서 고무적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FDA 승인까지 세 달 정도 예상하고 있다”며 “현재 외부 시험기관의 분석을 완료했다. 연구진을 중심으로 긍정적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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