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두산건설이 1858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용인 수지 고기동 공동주택 신축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주)시원', 계약 일자는 2017년 12월 22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1857억9224만4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58%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6일 9시 2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88%(55원) 오른 2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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