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TV 할인… 55형 239만 원, 65형 439만 원부터 판매

입력 2017-12-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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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모델들이 가전 매장에서 'LG 올레드 TV'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 판매점에서 올레드 TV를 할인해 판매한다.

LG전자는 고객들이 올레드 TV의 화질로 내년 2월 평창에서 열리는 스포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55형 올레드 TV를 239만~330만 원에 판매한다. 65형 올레드 TV(LG 시그니처 올레드 TV 제외)는 439만~560만 원이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제품군에서도 파격 할인을 제공한다.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모델명ㆍOLED77W7)’를 2100만 원에 판매하며, 65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모델명ㆍOLED65W7)’는 900만 원에 판매한다.

LCD TV도 모델에 따라 55형을 149만 ~195만 원에, 65형을 209만~289만 원에 판매한다.

사은품도 제공한다. 할인 행사 기간 중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모델명ㆍ OLED77W7, OLED77G7)’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홈 뷰티 기기 ‘LG 프라엘’ 4종 풀세트를 증정한다 또 이 기간에 ‘LG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순금 20돈, 2명에게 순금 10돈을 증정한다.

내년 3월 말까지 ‘LG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지상파 UHD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UHD 안테나를 무상으로 제공, 설치해준다. 콘텐츠 양방향 서비스 ‘TIVIVA(티비바)’ 3개월 무료 시청권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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