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크리스마스 맞아 ‘올인원박스’ 눈길

입력 2017-12-22 13:41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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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파파존스)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의 ‘올인원박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눈길을 끌고 있다.

파파존스 ‘올인원박스’는 베스트 인기 피자와 대표 사이드 메뉴 3종 등 총 4가지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단품 가격보다 최대 31%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피자는 라지 사이즈로 제공되며, ‘수퍼 파파스’, ‘아이리쉬 포테이토’, ‘치킨 바베큐’, ‘스파이시 치킨랜치’, ‘존스 페이버릿’ 5종 중 선택할 수 있다. 오리지널, 골드링 크러스트, 치즈롤 크러스트 등 도우 엣지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은 게 특징이다.

‘골드링 크러스트’는 고구마 무스와 스트링 치즈를 넣어 부드럽게 퍼지는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치즈롤 크러스트’는 스트링 치즈의 쫄깃함과 고소함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올인원박스’에는 피자와 잘 어울리는 ‘치즈스틱’, ‘치킨 스트립’, ‘더블초코칩 브라우니’ 등 사이드 메뉴 3종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파티 메뉴로 안성맞춤이다.

최소 72시간 동안 4℃에서 저온 숙성 과정을 거친 쫄깃한 도우로 만든 ‘치즈 스틱’은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 파파존스 고객들에게 특별히 사랑 받는 사이드 메뉴 중 하나이며, ‘더블초코칩 브라우니’는 초코칩으로 씹는 식감을 더해 진한 초콜릿 맛을 제대로 담아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