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서울에서 강릉까지 1시간 54분만에 이동할 수 있는 KTX 경강선이 운행을 시작했다. 경강선은 하루 102차례 운행해 최대 4만여 명을 수송할 예정이다. 22일 오전 서울역발 강릉행 첫 KTX 열차 앞에서 1호 탑승객 박지은(왼쪽에서 두번째) 씨, 2호 탑승객 양선택(왼쪽에서 세번째) 씨, 한병근(왼쪽) 서울역장, 권영석 코레일 서울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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