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전국 5개 지역서 드라이빙 센터 개소

입력 2017-12-21 16:48

양용비 기자 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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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전국 5개 지역에 재규어 랜드로버 드라이빙 센터의 문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드라이빙 센터는 전시장이 없는 부천, 천안, 강릉, 진주, 울산 5개 지역에서 모바일 스토어(Mobile Store) 콘셉트로 운영된다. 지역에 따라 12월 18일부터 4~6개월 까지 문을 연다.

이번에 문을 여는 드라이빙 센터에는 고객들이 재규어 랜드로버의 주요 인기 모델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동형 컴팩트 전시장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재규어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XF’와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 등을 시승할 수 있다. 랜드로버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레인지로버 벨라와 프리미엄 패밀리 SUV ‘올 뉴 디스커버리’ 등의 시승이 가능하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 브랜드에 대한 높아진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편리하게 재규어 랜드로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센터를 마련했다”며 “고객 제일주의 원칙에 따라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브랜드 체험 접점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