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특집] 덕성여자대학교, 모든 전형 수능 ‘백분위 점수’ 활용

입력 2017-12-21 11:10수정 2017-12-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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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학교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213명, ‘나’군 257명 등 신입생 총 470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수능 100% 전형 183명, 예체능 전형 30명 등 총 213명을 뽑는다. 나군에서는 수능 100% 전형으로 192명, 예체능전형으로 65명 등 총 257명을 선발한다. 수능 100% 전형은 인문과학대학과 사회과학대학, 공과대학 전 학과와 생활체육학과를 제외한 자연과학대학 4개 학과, 의상디자인학과에서 진행한다. 예체능전형은 생활체육학과, 동양화과, 서양화과, 실내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텍스타일디자인학과에서 실시한다.

예체능전형에서 생활체육학과는 수능 40%와 학생부·실기고사 각각 30%씩 반영한다. 나머지 학과의 경우 수능 30%와 실기고사 70%로 학생을 선발한다.

모든 전형은 수능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인문과학대학과 사회과학대학, 예술대학은 국어 40%, 영어 30%를 필수로 반영한다. 수학 (가/나) 또는 사탐·과탐 가운데 1개를 선택해 30% 포함한다.

생활체육학과를 제외한 자연과학대학과 공과대학은 수학(가/나) 40%, 영어 30%를 필수로, 국어와 과탐 가운데 1개를 선택해 30%를 반영한다. 특히 수학(가)의 경우 취득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준다.

생활체육학과는 필수 영역 없이 국어, 영어, 수학(가/나), 사탐·과탐(2과목 평균) 4개 영역 가운데 성적이 가장 높은 영역 2개를 선택해 각각 50%씩 반영한다.

원서 접수는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인터넷으로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6일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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