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데뷔 위해 15kg 감량…전후 모습 보니 ‘헉’ 다이어트 비법 좀!

입력 2017-12-20 18:02

▲김영근(사진제공=CJ E&M)

김영근의 180도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일 오후 한 카페에는 ‘슈퍼스타K 2016’ 최종 우승자 김영근의 첫 데뷔 앨범 ‘아랫담길’ 발매 기념 음감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영근은 몰라보게 늘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근은 그동안 15kg을 감량했다는 말과 함께 “따로 한 건 없다. 트레이너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토마토와 바나나, 물을 많이 먹었는데 한 달 만에 15kg가 빠졌다”라며 “그걸 유지하며 운동을 하니 살이 안 찌더라”라고 비결을 전했다.

이에 김영근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 역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방송된 ‘슈스케’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통통했던 턱살은 찾아볼 수 없이 샤프하고 스윗해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영근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아랫담길’을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