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특수건설이 117억 원 규모의 천지선학원 신축공사 중 토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선원건설(주)', 계약 기간은 2017년 12월 20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17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0일 11시 22분 현재 특수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0.25%(10원) 오른 3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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