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별밤’ 어제 이어 오늘도 불참…가수 이석훈 대신 진행

입력 2017-12-1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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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가수 강타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별이 빛나는 밤에’ DJ석을 비운다.

19일 MBC 표준 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측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타가 자리를 비운다”라며 “그 자리를 이석훈이 대신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18일 강타는 소속사 후배 샤이니 종현의 비보를 접하고 당일 ‘별밤’ 생방송에 불참했으며 게스트로 출연 예정이었던 가수 일락이 대신 DJ석에 앉았다.

종현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일정을 미룬 것은 강타뿐만이 아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 태연은 19일 예정이었던 팬 사인회를 연기했고 엑소 수호와 에프엑스 루나는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프레스콜 참석을 취소했다. 또한 NCT 재현과 쟈니 역시 라디오 ‘NCT의 Night Night’을 진행하지 못했다.

한편 18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샤이니 종현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0호실에 마련되었다. 또한 그와 많은 추억을 나눈 팬들 역시 지하 1층 3호실에서 조문이 가능하다. 종현의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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