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최원석<사진> 이사를 네트워크 개발 총괄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최 이사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네트워크 개발과 판매 및 서비스 트레이닝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2015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입사해 애프터 세일즈 커머셜 매니저와 테크니컬 매니저를 맡았다. 2002년 수입차 업계에서 일한 그는 아우디 코리아 등에서 테크니컬 트레이너와 애프터 세일즈 전반에 걸친 영역을 담당하며 경력을 쌓았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최 이사는 다년간의 애프터 세일즈 경험으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고객제일주의를 실현하는데 공헌해왔다”며 "앞으로 네트워크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회사의 성장과 고객 서비스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