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대한광통신이 500억 원 규모의 프랑스 FTTH망 구축 프로젝트 사업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대한전선(주)', 계약 기간은 2017년 12월 18일부터 2022년 12월 18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500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2.9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9일 11시 13분 현재 대한광통신은 전 거래일 대비 0.53%(30원) 오른 5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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