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한파, ‘런닝맨 유재석 롱코트’ 화제

입력 2017-12-19 10:12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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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나쁜 녀석들 특집으로 진행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 입은 롱코트가 화제다.

런닝맨이 ‘나쁜 녀석들’이라는 컨셉트로 배우 최귀화, 허성태, 이상엽, 고보결과 함께한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번 방송에서는 상금을 훔치고 조연출을 아웃 시킨 악인 2명과 그들을 쫓는 형사 2명으로 나누어 미션의 실마리를 푸는 이야기다. 연일 이어진 강추위에도 보온과 스타일을 겸비한 유재석 롱코트는 스트릿 브랜드 웨어로 인기를 높이고 있는 코너스(KONUS)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이 착용한 코너스(KONUS)의 롱코트는 울 소재(울 60%)로 제작되어 보온성면에서 탁월하며 배색 되는 컬러로 스타일을 살린 제품이다. 싱글 브레스트 코트에서 잘 찾아볼 수 없는 카라 부분에 시보리 원단을 접목시켜 유니크한 매력을 더했다.

이 제품은 아디다스 이지의 전속모델인 ‘루카사바트’가 룩북 모델로 참여한 코너스(KONUS) 17FW 주력 상품으로 맨투맨/니트/후드 등과도 쉽게 코디하여 입을 수 있어 실용성 면에서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차콜과 네이비 색으로 나뉘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