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와 기부 불신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예년보다 오르지 않고 있다.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29.3도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까지 1,169억 원이 모금됐으며, 동기간 대비 30%가량 모금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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