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뉴프라이드, 대마 활용 치매ㆍ간질 신약 개발 소식에 강세

입력 2017-12-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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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가 의료용 대마초를 활용해 치매, 간질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 2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날보다 10.94% 오른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이날 제약ㆍ바이오 사업 전개를 목적으로 자회사 엔피팜(NP PharmㆍLLC)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뉴프라이드는 엔피팜 설립에 자본금 300만 달러(약 32억7000만 원)를 투입하고, 연내 추가로 1000만 달러(약 108억9000만 원)에 이르는 연구개발 비용을 투자할 계획이다.

엔피팜은 미국 뇌질환 병원 및 연구기관과 함께 치매, 간질 관련 신약 개발에 돌입한다. 뉴프라이드는 엔피팜의 신약 연구개발에 있어 캐나다의 의료용ㆍ기호용 대마초 라이선스 확보도 동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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