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페라리)
페라리는 국내 공식 수입·판매사 FMK가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FMK는 15일 고객들에게 받은 행사 참가비, 이와 동일한 금액의 회사 성금을 더해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했다. 올해 페라리는 ‘페라리 70주년 기념 제주 랠리’와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FMK는 매년 개최하는 페라리 트랙 행사의 고객 참가비 전액을 사회 공헌 활동에 기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선덕원 자선기금 모금 랠리’ 기금 기부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김광철 FMK 대표는 “최고의 자동차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만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바를 실천하는 것이 페라리가 드릴 수 있는 또 하나의 보답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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