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진, 제주도서 미모의 여인과 데이트…YG 측 “개인 스케줄 확인 어려워”

입력 2017-12-18 17:38

▲이재진

가수 이재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전했다.

18일 젝스키스 이재진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보도에 의하면 이재진은 제주도에 머물며 미모의 여성과 다정히 스킨쉽을 하는 등 핑크빛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은 이재진이 직접 운전하는 차를 타고 이동하기도 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재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개인 스케줄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라며 “현재 확인이 어렵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재진은 지난 2016년 16년 만에 재결합한 ‘젝스키스’로 컴백해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이재진이 속한 ‘젝스키스’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후배 가수 ‘워너원’과 콜라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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