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태양이 반한 미모'

입력 2017-12-18 17:05수정 2017-12-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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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민효린 인스타그램)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민효린이 최근 SNS에 올린 웨딩드레스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한 언론 매체는 태양과 민효린이 내년 2월께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민효린은 지난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냈다. 뽀얀 피부와 함께 아찔한 쇄골 라인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팬들은 댓글로 "태양과 결혼 암시인가", "결혼할 때가 됐나보다", "드레스 너무 예뻐요", "태양이 반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과 태양은 지난 2014년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 인연을 맺었으며,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3년째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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