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ㆍAI 기반 신기능 6종 선봬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레드존’은 인공지능(AI)으로 펀더멘탈과 차트, 수급, 모멘텀 등을 자동으로 분석해 투자유망종목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레드존’에서는 6가지 특색 있는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우선 ‘스톡봇’은 로봇엔진이 발굴한 우량주와 성장주, 턴어라운드 종목을 보여준다. ‘로보스탁’은 머신 러닝으로 10년 동안의 주가와 재무데이터를 분석해 투자유망종목을 제시하며 ‘모닝스타’는 각 종목의 17년치 재무정보를 인공지능으로 살핀다. ‘파봇’에서는 빅데이터를 통해 종목랭킹을 산출하고 추천종목이 나온다. ‘투자의 달인’은 150개의 지표들을 종합해 최적화된 투자전략과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당일 이슈 및 관련 종목을 알려준다. ‘RG’에서 종목별 매수구간 및 매도시점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서비스에서 발생한 종합 정보신호는 하나금융투자 1Q HTS(홈트레이딩시스템) 또는 1Q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의 현재가 화면에서 한 눈에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포착된 신호의 개수가 많을수록 종목의 추세는 강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박석훈 하나금융투자 부사장은 “4차산업 시대를 맞아 주식투자에도 AI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며 “객관적인 지표에 의해 종목을 선정하는 레드존 서비스는 사람보다 냉정한 판단에 기반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수익률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