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두산건설이 5089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좌천ㆍ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이며, 계약 발주처는 '좌천ㆍ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 계약 일자는 2017년 12월 15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5088억8927만713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9.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8일 9시 14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0.68%(20원) 오른 295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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