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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쿠시 인스타그램)
래퍼 겸 프로듀서 쿠시(본명 김병훈)가 마약 흡입 혐의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15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쿠시는 마약을 구매해 흡입하려다 경찰에 붙잡혀 불구속 입건됐다. 이와 관련해 쿠시 측 관계자는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 추후 입장을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쿠시는 지난 2003년 레게 듀오 스토니스컹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 소속으로, 자이언티 '양화대교', 그룹 투애니원 '아이 돈 케어' 등 히트곡을 작곡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Mnet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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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는 지난해 7월 모델 비비안과 공개 열애를 선언한 뒤,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정한 모습을 과시해왔다. 연인 비비안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사촌동생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