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와이오엠은 1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6만3586주가 주당 2359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1억4999만9374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배윤화'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1월 10일이다.
한편, 15일 현재 와이오엠은 전 거래일 대비 16.19%(395원) 오른 2835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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