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천리)
삼천리가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소재 5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천리 임직원들은 산타클로스로 변장 후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페이스페인팅과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핸드 프린팅 등 행사를 진행했다.
삼천리는 매년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안양의 집(안양), 경동원(수원), 선부종합사회복지관(안산), 방정환재단(평택), 동심원(인천) 등 5곳에서 ‘사랑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참여한 한 삼천리그룹 직원은 “아이들이 일 년 동안 삼천리 산타클로스가 오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린다는 말을 들으면서 가슴 뿌듯했다”며 “소외계층 아이들이 외롭지 않게 마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며 다가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